'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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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04 레버쿠젠이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를 새로 썼다.
사상 첫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이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무패우승까지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5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우승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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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2-1로 꺾었다.
사상 첫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이다. 레버쿠젠은 28승 6무 0패 승점 90을 기록했다. 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도 경신했다. 42승 9무를 달렸다.
홈 팬들은 환호했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무패우승까지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레버쿠젠은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17분에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추격골을 넣으며 반격했다. 레버쿠젠은 이후 선수 4명을 바꾸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플로리안 비르츠와 파트릭 쉬크, 그라니트 자카와 피에로 잉카피에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우크스부르크도 선수 두 명을 교체하며 반격했다.
추가 득점은 없었다. 레버쿠젠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5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우승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독일 강호 뮌헨도 올리지 못한 대기록이다. 심지어 레버쿠젠은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의 48경기 무패 기록을 깨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뮌헨 등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미드필더가 젊은 나이에 명장 반열에 올랐다. 만 43세를 바라보는 알론소 감독은 이제 무패 트레블까지 달성할 기세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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