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사업 경기 전망 하락
김재노 2024. 5. 18. 22:06
[KBS 대구]대구의 주택사업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이번 달 대구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71.4로 지난 달 보다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연구원은 대구의 준공 후 미분야이 6개월 연속 늘어나는 등 분양시장 침체와 함께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신규 사업에 대한 부담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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