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부리그서 3연패…'10명'으로 부천에 0-1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이 K리그2(2부리그)에서 3연패 늪에 빠졌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5일 성남FC에 1-2, 11일 천안시티FC에 0-1로 졌던 수원은 이날 패배까지 더해 3연패 늪에 빠졌다.
2경기 연속 무승부의 안산은 2승4무6패(승점 10)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과 충북청주는 0-0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이 K리그2(2부리그)에서 3연패 늪에 빠졌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5일 성남FC에 1-2, 11일 천안시티FC에 0-1로 졌던 수원은 이날 패배까지 더해 3연패 늪에 빠졌다. 수원은 6승1무5패(승점 19)로 3위에 자리했다. 부천은 4승4무4패(승점 16)로 6위까지 도약했다.
수원은 후반 4분 백동규가 VAR 판독 후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시달렸고, 후반 31분 양형모 골키퍼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무너졌다.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에선 원정 팀 전남이 2-1로 이겼다.
전남은 후반 17분 서울 이랜드 이코바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7분 김종민이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47분 몬타노가 역전골까지 터뜨려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충북청주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2경기 연속 무승부의 안산은 2승4무6패(승점 10)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청주는 7경기 연속 무패(1승6무)를 기록, 3승7무2패(승점 16)로 7위에 자리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