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3연속 무패 실패’ 김학범 감독, “득점력을 더 끌어올리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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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이 김천상무전 패배로 고개를 숙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제주는 1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3연속 무패를 잇지 못하면서 승점 14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제주는 지난 4월 13일 홈에서 열린 7라운드 0-2, 이번 원정까지 김천을 상대로 득점 없이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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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김천] 한재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이 김천상무전 패배로 고개를 숙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제주는 1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3연속 무패를 잇지 못하면서 승점 14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김학범 감독은 “원정에서 힘든 경기했다. 우리에서 홈에서 진 건 갚아주려 했지만, 졌다. 멀리서 온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다. 다음 경기 승리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제주는 지난 4월 13일 홈에서 열린 7라운드 0-2, 이번 원정까지 김천을 상대로 득점 없이 0-1로 패했다. 제주의 큰 고민인 득점 침묵은 물론 임채민, 구자철, 최영준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 부재를 다시 한 번 느껴야 했다. 김학범 감독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거의 한 골 정도 득점이 나오고 있다. 우리가 한 골을 넣으며, 이길 수 있고 비길 수 있다. 실점하면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간다. 득점을 더 끌어올리도록 준비하겠다”
-경기 소감은?
원정에서 힘든 경기했다. 우리에서 홈에서 진 걸 갚아주려 했지만 졌다. 멀리서 온 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다. 다음 경기 승리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중원 싸움에서 너무 열세였는데?
중원에서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문제가 있다. 중원 문제 보강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매 경기 1골 이상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데 대책은?
거의 한 골 정도 득점이 나오고 있다. 우리가 한 골을 넣으며, 이길 수 있고 비길 수 있다. 실점하면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간다. 득점을 더 끌어올리도록 준비하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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