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넘어가?…김범석, 괴력의 '연타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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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미래로 불리는 20살 거포 김범석 선수가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다음 타석에서는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김범석은 이번에는 총알 같은 타구로 다시 한번 왼쪽 담장을 넘기며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려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9연승 뒤 2연패로 주춤하던 두산은 홈런 두 방을 터트린 주장 양석환의 5타점 활약에 힘입어 최하위 롯데에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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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미래로 불리는 20살 거포 김범석 선수가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송곳 같은 가파른 포물선을 그리며 괴력을 뽐냈습니다.
김범석이 힘차게 친 타구가 높이 떠올라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KT 좌익수 김민혁이 기다려 보는데 타구는 담장을 훌쩍 넘어갔습니다.
발사각이 무려 45를 넘을 정도로 가파르게 솟구친 공에 괴력이 실리면서 담장을 넘어 마치 비처럼 수직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음 타석에서는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김범석은 이번에는 총알 같은 타구로 다시 한번 왼쪽 담장을 넘기며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려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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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뒤 2연패로 주춤하던 두산은 홈런 두 방을 터트린 주장 양석환의 5타점 활약에 힘입어 최하위 롯데에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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