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열사 사진 사용‥보훈부 "유가족께 사과"
강연섭 2024. 5. 18. 20:31
[뉴스데스크]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통해 상영된 열사 소개 영상에서 엉뚱한 인물의 사진이 사용돼 물의가 빚어졌습니다.
여고생 박금희 열사를 소개하는 영상에 박현숙 열사의 사진을 잘못 쓴 건데, 국가보훈부는 "영상 제작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유가족에게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책도 마련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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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9513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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