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미주 증언 "ISFP 유재석, 일할 때는 ESTJ 돼"[★밤TView]

정은채 기자 2024. 5. 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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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미주가 유재석의 MBTI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오랜 시간 유재석과 함께 방송을 해 온 미주는 "오빠는 일할 때는 ESTJ인 것 같다"라며 증언했다.

승관이 ENFP의 특징이라며 "녹화하다가 울고, 슬픈 얘기 들으면 운다. 누가 우는 거 보면 같이 운다"라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조세호를 떠올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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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미주가 유재석의 MBTI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하이브와 JYP 구내식당에 초대해준 세븐틴 승관과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갓생 음식'을 보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국수 제면소로 운전 중인 유재석 옆 조수석에 앉아 "기분 째지네 아주 그냥", "뽀뽀 한 번 갈겨도 돼요?"라며 부담스러운 플러팅을 날렸다.

이에 뒷좌석에 있던 승관은 "진짜 긍정몬이다. 왜 그런지 딱 알겠다"라며 과거 이이경이 트로트 곡 '칼퇴근'을 발매했던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승관은 "저 활동할 때 이경이 형님이 트로트로 활동하셨다.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니까 리허설은 좀 가볍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했다. 너무 성격 좋게 끝나고 인사도 열심히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이경은 "그때 카메라 감독님들이 끝나고 다 같이 박수 쳐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승관은 "그때도 너무 대단하게 보였다"라며 뇌리에 깊숙이 박혔던 이이경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한편, MBTI 검사 결과 ISFP로 알려진 유재석은 자신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 현실적인 스타일이다. 그런데 성향상 T가 아닌 데 T 같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오랜 시간 유재석과 함께 방송을 해 온 미주는 "오빠는 일할 때는 ESTJ인 것 같다"라며 증언했다. 승관 역시 "맞는 것 같다"라며 공감했고, 이이경도 "맞아, 맞아 T"라고 거들었다.

승관은 자신이 ENFP 성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 역시 ENFP라고 언급했다. 승관이 ENFP의 특징이라며 "녹화하다가 울고, 슬픈 얘기 들으면 운다. 누가 우는 거 보면 같이 운다"라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조세호를 떠올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은 ENTP라고 밝혔다. 이에 승관은 "진짜 '돌아이'다. 자기 삘 오는 거 있으면 '야, 어디 가자'라고 한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얘 '돌아이' 맞다. 자기 기분이 중요하다"라며 공감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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