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장현식 패스트볼에 오른 손등 맞은 NC 김주원, 타박상으로 김세훈과 교체…“아이싱 치료 중” [MK창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4. 5. 18.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구에 오른 손등을 맞은 김주원(NC 다이노스)이 일찌감치 경기에 빠졌다.
김주원은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곧바로 쓰러져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김주원은 결국 김세훈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NC 관계자는 김주원의 상태에 대해 "오른쪽 손등 타박으로 교체했다"며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구에 오른 손등을 맞은 김주원(NC 다이노스)이 일찌감치 경기에 빠졌다.
김주원은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2루수 땅볼, 4회말 낫아웃으로 돌아선 김주원은 6회말 불운과 마주했다. 상대 우완 불펜 자원 장현식의 3구 150km 패스트볼에 오른 손등을 강타당한 것.
곧바로 쓰러져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김주원은 결국 김세훈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NC 관계자는 김주원의 상태에 대해 “오른쪽 손등 타박으로 교체했다”며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8회초가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NC는 KIA에 2-7로 크게 뒤져있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기리 ? 문지인’ 결혼식, 백지영·박진주 ‘축가’...“세기의 결혼식 방불케해”(종합) - MK
- “할머니 살 뜯는 맛”...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 비하 발언 논란에도 ‘묵묵부답’ [MK★이슈] - M
- ‘41세’ 오정연, 비키니 이정도였어! 바다 민낯..“굴욕 1도 없는 동안미모” - MK스포츠
- 강민경, 무슨 일이야? 지쳐 쓰러진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사고’ 고백“ - MK스포츠
- 이정후, 회복까지 6개월...다음 시즌 정상 복귀 가능하다 - MK스포츠
- 경기 지켜보는 홍원기 감독 [MK포토] - MK스포츠
- 박정원 구단주 ‘이승엽 감독 100승 응원 합니다’ [MK포토] - MK스포츠
- 박정원 구단주 ‘두산 타선 폭발에 함박미소’ [MK포토] - MK스포츠
- 두산 박정원 구단주 ‘롯데전 만원관중과 함께 직관’ [MK포토] - MK스포츠
- 박정원 두산 구단주 ‘잠실 만원관중과 함께’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