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포든, EPL 올해의 선수상… 첼시 팔머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23)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첼시의 콜 팔머(22)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잉글랜드 선수들이 상을 싹쓸이했다.
EPL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을 발표했다.
우승까지 유력한 맨시티의 핵심 선수로써 다소 지난시즌보다 아쉬운 엘링 홀란, 부상이 잦았던 케빈 데 브라위너의 공백을 잊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23)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첼시의 콜 팔머(22)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잉글랜드 선수들이 상을 싹쓸이했다.
EPL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을 발표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맨시티의 포든은 2023~2024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34경기 17골 8도움을 기록했다. 우승까지 유력한 맨시티의 핵심 선수로써 다소 지난시즌보다 아쉬운 엘링 홀란, 부상이 잦았던 케빈 데 브라위너의 공백을 잊게 했다.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에는 팔머가 선정됐다. 맨시티를 떠나 올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합류한 팔머는 맨시티에서는 벤치에도 잘 앉지 못하는 선수였지만 첼시로 와 잠재력을 만개했다. 32경기에서 22골 10도움을 기록했는데 21세 이하 선수가 3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로비 파울러, 크리스 서튼 이후 EPL 역대 세 번째 일이다.
EPL은 20일 오전 12시 2023~2024시즌 최종전을 가진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비, 핫핑크 비키니로 뽐낸 베이비 페이스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허명행 감독, 무술감독으로 120편 만들고 연출자로 1000만 흥행 목전 - 스포츠한국
- 속옷 '덜렁' 입고 가슴 꽉 움켜 쥔 현아…"아찔" - 스포츠한국
- ‘황준서-황영묵에 조동욱까지’… '8위' 한화에 활력 불어넣는 신인들[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
- 솔라, 두 번째 솔로 앨범 내고 뮤지컬 도전까지 “팔색조 솔라 기대하세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김현영, 레깅스 터져 나갈 듯한 볼륨 몸매…섹시미 철철 - 스포츠한국
- 맹승지, 속옷만 입고 자신감 넘치는 볼륨감 자랑 '터질 듯'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엉밑살 노출 미니스커트 패션…시선강탈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애프터스쿨 정아, 핫한 비키니 몸매 자랑…말랐는데 남다른 볼륨감까지 - 스포츠한국
- 힘빼도 되는 6월 A매치... 축협 ‘5월 정식감독 선임’ 고집 시 ‘최악의 수’ 된다[초점]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