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골목길 행인 3명 치고 대로 중앙분리대 받은 소나타
신심범 기자 2024. 5. 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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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께 부산 연제구에서 소나타 차량(운전자 A·60대)이 골목을 지나는 행인 3명을 친 뒤 큰길로 나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는 왼팔이 부러졌다.
보행자 중 한 사람인 B(30대) 씨는 무릎을 골절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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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께 부산 연제구에서 소나타 차량(운전자 A·60대)이 골목을 지나는 행인 3명을 친 뒤 큰길로 나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는 왼팔이 부러졌다. 보행자 중 한 사람인 B(30대) 씨는 무릎을 골절당했다. 나머지 보행자 2명은 각각 얼굴과 무릎 등에 찰과상과 같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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