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네' 홍창기, 연속 출루 기록 타이 도전 실패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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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가 연속 출루 기록 타이 기록을 앞두고 아쉬움을 삼켰다.
그리고 LG가 5-0 앞서간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KBO리그 역대 연타석 출루 기록인 13타석 연속 출루 행진에 도전했다.
그러나 홍창기는 KT 바뀐 투수 한차현과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6구 몸쪽 130km 포크볼에 루킹 삼진을 당했고, 연속 출루 행진 타이 기록에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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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홍창기가 연속 출루 기록 타이 기록을 앞두고 아쉬움을 삼켰다.
홍창기는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이날 두 타석 4사구와 안타로 출루한 홍창기는 지난 16일 잠실 키움전부터 12타석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그리고 LG가 5-0 앞서간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KBO리그 역대 연타석 출루 기록인 13타석 연속 출루 행진에 도전했다.
그러나 홍창기는 KT 바뀐 투수 한차현과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6구 몸쪽 130km 포크볼에 루킹 삼진을 당했고, 연속 출루 행진 타이 기록에 좌절했다.
삼진 돌아선 홍창기를 바라보고 있던 연타석 출루 보유자 이호준 코치 역시 벤치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KBO리그 연타석 출루 기록인 13타석 연속 출루 보유자는 지난 2003년 이호준(현 LG 수석 코치), 2007년 크루즈, 2014년 정훈과 2019년 박병호 등 4명 뿐이다.
이날 KT는 김민혁(좌익수)-로하스(우익수)-문상철(지명타자)-장성우(포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오윤석(2루수)-신본기(유격수)-정준영(중견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주권.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김범석(1루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허도환(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최원태.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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