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전동차 타던 80대 할머니 수로 떨어져 숨져

신대희 2024. 5. 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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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의 한 마을에서 전동차를 타던 80대 여성이 수로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18일 오후 2시 15분쯤 진도군 고군면 농로에서 전동차를 타던 80대 중반 여성 A씨가 6m 아래 수로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동차 운전 중 부주의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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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사진 [전남 진도소방서]

전남 진도의 한 마을에서 전동차를 타던 80대 여성이 수로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18일 오후 2시 15분쯤 진도군 고군면 농로에서 전동차를 타던 80대 중반 여성 A씨가 6m 아래 수로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동차 운전 중 부주의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진도 #전동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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