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LG 타선에 무너진' 주권, 2.2이닝 8피안타 5실점 결국 조기 강판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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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이 조기 강판됐다.
KT 선발 주권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와 홈 경기 선발 등판해 2.2이닝 8피안타 5실점을 기록한뒤 조기 강판됐다.
1사 후 오지환과 구본혁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올린 주권은 이후에도 허도환 좌중간 적시타, 신민재와 홍창기의 안타 등 연속 5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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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주권이 조기 강판됐다.
KT 선발 주권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와 홈 경기 선발 등판해 2.2이닝 8피안타 5실점을 기록한뒤 조기 강판됐다. 총 투구수는 57개.
이날 KT는 김민혁(좌익수)-로하스(우익수)-문상철(지명타자)-장성우(포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오윤석(2루수)-신본기(유격수)-정준영(중견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주권.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김범석(1루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허도환(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최원태.
1회초 주권은 선두 홍창기와 문성주에게 각각 볼넷,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 2루에 몰렸다. 그러나 LG 4번 타자 김현수를 2루수 병살타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초엔 크게 흔들렸다. 1사 후 오지환과 구본혁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올린 주권은 이후에도 허도환 좌중간 적시타, 신민재와 홍창기의 안타 등 연속 5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도 박해민의 중전 적시타가 저해져 3실점 째를 내준 주권이다.
3회초 주권은 선두 김현수를 2루수 땅볼 솎아냈으나, 김범석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 오지환에게 우전 2루타를 얻어 맞았다. 이어 구본혁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으나, 허도환에게 연속 두 개의 볼을 던진 주권은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한편 주권에 이어 KT 마운드엔 한차현이 올라왔으나, 허도환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주권의 실점 역시 5실점으로 늘어났다.
한편 현재 경기는 3회말 5-0 LG가 앞서간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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