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오' 괴력 미쳤다, 발사각 '무려 45.8도' 시즌 4호포 폭발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5. 18.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범바오' 김범석이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다.

김범석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김범석(1루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허도환(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LG 트윈스 '범바오' 김범석이 엄청난 괴력을 선보였다. 

김범석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범석은 LG가 3-0 앞서나간 3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주권과 3볼 2스트라이크 풀 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127km 높은 체인지업을 통타해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시즌 4호포. 

특히 김범석의 이 홈런의 발사각은 무려 45.8도에 달했다. 괴력으로 엄청난 포물선을 그려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KT는 김민혁(좌익수)-로하스(우익수)-문상철(지명타자)-장성우(포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오윤석(2루수)-신본기(유격수)-정준영(중견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주권.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김범석(1루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허도환(포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최원태.

 

사진=LG 트윈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