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 워밍업 도중 좌측 옆구리 통증→이기순으로 선발투수 교체 [오!쎈 고척]

길준영 2024. 5. 18.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경기 준비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선발투수가 교체됐다.

엘리아스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SSG는 "엘리아스가 경기 전 워밍업 도중 좌측 옆구리 통증을 느껴 키움에 양해를 구하고 선발투수를 같은 좌완투수인 이기순으로 교체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 로에니스 엘리아스. /OSEN DB
SSG 랜더스 이기순.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경기 준비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선발투수가 교체됐다.

엘리아스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한 워밍업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이날 경기에서 제외됐다. 

SSG는 "엘리아스가 경기 전 워밍업 도중 좌측 옆구리 통증을 느껴 키움에 양해를 구하고 선발투수를 같은 좌완투수인 이기순으로 교체했다"라고 설명했다.

엘리아스는 올 시즌 올 시즌 7경기(40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중이다. 엘리아스를 대신해 선발투수로 나간 이기순은 5경기(9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