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아 대구가톨릭대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대구식약청장 표창 수상

2024. 5.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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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최근 대구식약청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경아 센터장(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의 협력과 지원으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운영을 개선했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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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경아 센터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3일 대구식약청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최근 대구식약청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경아 센터장(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경아 센터장은 어린이,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센터장은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의 협력과 지원으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운영을 개선했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4년부터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해왔으며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지역내 급식소에서 어린이와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및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식약처 평가와 사례공모전에서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 학회 학술대회 20여 회 수상 등 센터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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