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소속사 내홍에 팬들 다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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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민지가 하이브와 어도어간 갈등으로 혼란스러워 할 팬들을 다독였다.
18일 민지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 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고 말했다.
혼란 속 뉴진스는 오는 24일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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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걸그룹 뉴진스 민지가 하이브와 어도어간 갈등으로 혼란스러워 할 팬들을 다독였다.
18일 민지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 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라며 “깡총깡총.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17일 오전에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희진 대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뉴진스는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 민 대표에게 힘을 실은 것으로 전해졌다.
혼란 속 뉴진스는 오는 24일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6월 21일에는 일본에서 데뷔 싱글 ‘슈퍼 내추럴’을 내고 26일부터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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