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개발진과 이용자들의 짜릿한 한 판 승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다양한 무대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무대 행사로는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방문객과 콘텐츠 '키보토스 배구대회' 대결을 펼쳤다. '키보토스 배구대회'는 지난 3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공개돼 이용자들 사이 화제를 모은 미니 게임 콘텐츠다. 행사에서 컨트롤러 조작으로 1대 1로 승부를 가리는 현장 이벤트도 관심을 받았다.
경기는 양팀이 팽팽하게 주고 받으면서 이어졌지만, 마지막 경기를 개발진 대표가 이기면서 최종 점수 4대 3으로 개발진이 승리했다. 이후 진행된 특별 이벤트 경기에서도 김용하 PD가 접전 끝에 이용자 대표를 5대 4로 이기면서 개발진의 최종 승리로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이외에도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 OST를 작곡한 'Mitsukiyo', 'KARUT', 'Nor'가 무대에 올라 디제잉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블루 아카이브'를 대표하는 다양한 곡들이 편곡된 재즈 및 밴드 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풍성한 '블루 아카이브' 굿즈가 제공되는 퀴즈 이벤트에도 방문객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