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정대, 발 부상 털고 40일 만에 1군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가 부상을 털고 1군에 복귀했다.
KT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배정대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배정대는 지난 4월 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발을 맞았다.
KT는 배정대와 함께 포수 김준태를 1군에 불러올리고, 투수 김영현과 포수 조대현을 2군으로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외야수 배정대가 부상을 털고 1군에 복귀했다.
KT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배정대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배정대는 지난 4월 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발을 맞았다. 정밀검사 결과 왼쪽 주상골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아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회복에 집중한 배정대는 17일부터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익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도 대타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배정대는 이날 LG전에 선발 출전하지는 않는다.
KT의 강백호는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KT 관계자는 "우측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KT는 배정대와 함께 포수 김준태를 1군에 불러올리고, 투수 김영현과 포수 조대현을 2군으로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에 매입…65억원 대출 받았나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같네…박지성과 런던서 기념샷
- '참전용사 딸' 이영애, 천안함재단에 5천만원 쾌척
- '개인 파산' 홍록기, 8억에 산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낙찰'
-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심장박동기에 의지"
- "결혼 19년간 생활비 안줘"…오은영도 이혼 권유 왜?
- 랄랄, 상의 탈의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아찔한 섹시미[★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