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더 시에나 그룹 명예회원 겸 앰버서더 위촉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5.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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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그룹이 박인비를 명예회원 겸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17일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리조트 제주, 더 시에나 CC 제주,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 복합 문화공간 더 시에나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 및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박인비는 "성적에 관계없이 운동 선수에게는 휴식이 중요하다. 이곳에서는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쉴 수 있다. 더 시에나 그룹과 함께 하게 돼 행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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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과 박인비(오른쪽).
더 시에나 그룹이 박인비를 명예회원 겸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17일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리조트 제주, 더 시에나 CC 제주,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 복합 문화공간 더 시에나 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 시에나 CC에서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 크라운이 개최된 바 있다.

박인비는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메이저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차지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함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프로 골퍼로는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는 만 28세 최연소 나이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 및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박인비는 “성적에 관계없이 운동 선수에게는 휴식이 중요하다. 이곳에서는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쉴 수 있다. 더 시에나 그룹과 함께 하게 돼 행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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