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넬로,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로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펀치넬로(punchnello)가 따스한 진심을 담은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로 컴백했다.
펀치넬로는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를 발매했다.
6개월 만에 색다른 메시지와 감성으로 돌아온 펀치넬로의 신곡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통해 공개
래퍼 펀치넬로(punchnello)가 따스한 진심을 담은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로 컴백했다.
펀치넬로는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를 발매했다.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는 펀치넬로의 말하듯 내뱉는 담백한 랩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반복되는 후렴구는 잊히지 않는 중독성을 안긴다. 가사에는 반려인 펀치넬로가 자신의 곁을 지켜준 오랜 친구에게 전하는 진심과 애정이 담겼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 뮤직비디오에서는 펀치넬로와 고양이들의 다정한 순간이 그려졌다. 펀치넬로는 고양이를 섬세하게 돌보고 함께 교감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전했다.
한편 펀치넬로는 2019년 엠넷 '쇼미더머니 8'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힙합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같은 해 AOMG에 합류한 후 자신의 색깔을 녹인 웰메이드 앨범을 선보여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두 번째 EP '묻다.(bury.)'를 발매하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6개월 만에 색다른 메시지와 감성으로 돌아온 펀치넬로의 신곡 '난 내가 너보다 일찍 죽었으면 했어'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이 피하는 느낌"...민희진 측, 뉴진스 증언 메신저 공개 | 한국일보
- 배우 구혜선, 주차장 노숙 생활 해명 "현재 집 짓는 중" | 한국일보
-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역겨워...성공은 내 덕분' 비하" 주장 | 한국일보
- '성추행·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 포착…당황한 표정 '눈길' | 한국일보
- 마동석 "아내 예정화, 내가 가난했을 때부터 옆에 있어줬다" | 한국일보
-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작업실에 침대 없다…환불 절대 못해" | 한국일보
- '아는 형님'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다" 폭탄 발언 | 한국일보
- 김나희, 유행어 개그부터 라이브까지…'꼰대희' 접수 | 한국일보
- '미우새' 이동건에 무슨 일이…"2억 대출받고 싶어" | 한국일보
-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둘째 딸 출산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