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법원에 탄원서 냈다…‘민희진 해임’ 어떤 입장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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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민 대표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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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등 뉴진스 멤버들은 그간 이번 사태에 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들이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뉴진스 맘’으로까지 불리는 민 대표의 해임을 만류하는 입장을 담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는 하이브와 민 대표 쪽이 공방을 이어갔다. 민 대표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이날 하이브 쪽 법률 대리인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작성한 탄원서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민 대표를 비판했다. 민 대표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민 대표의 해임이 유력시된다. 어도어 지분율은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다. 재판부는 이달 24일까지 양쪽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고 검토를 거쳐 주총인 오는 31일 전까지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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