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불렀다, 임을 위한 행진곡 [이런뉴스]
김세정 2024. 5. 18. 14:52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8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에서 오월 어머니들과 양손을 잡고 손을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윤 대통령은 3년 연속 기념식에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도 손을 잡은 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습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나란히 서서 양손을 잡고 반주에 맞춰 노래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 등은 팔뚝을 흔들며 합창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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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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