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유소년 하모니농구리그 클럽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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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하모니농구리그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한국초등농구연맹(회장 오재명)이 주최, 주관하는 '2024 전국유소년 하모니 농구리그 클럽부'가 지난 12일 서울 권역 클럽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서울, 경인, 경기, 경상, 충청, 전라권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리그가 치러진다.
서울 12팀, 경인 12팀, 경기 15팀, 경상 13팀, 충청 9팀, 전라 9팀 등 총 70팀이 참가해 각 권역에서 왕중왕전 티켓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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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농구연맹(회장 오재명)이 주최, 주관하는 ‘2024 전국유소년 하모니 농구리그 클럽부’가 지난 12일 서울 권역 클럽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공부하는 운동선수와 농구 저변 확대를 표방하는 하모니 농구리그는 지난 2017년 출범해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서울, 경인, 경기, 경상, 충청, 전라권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리그가 치러진다.
서울 12팀, 경인 12팀, 경기 15팀, 경상 13팀, 충청 9팀, 전라 9팀 등 총 70팀이 참가해 각 권역에서 왕중왕전 티켓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팀들끼리 맞붙는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8월 초 강원도 양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챔피언십 대회에는 16팀이 참가한다. 참고로 지난 해 챔피언십 대회에선 스마트와 아산 우리은행이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8일과 19일, 경기도 안양시 벌말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경기권역 예선전이 시작됐다. 경기권역은 6개 권역 중에서 가장 많은 15팀이 참가했다. 예선전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남자는 9팀, 여자는 6팀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는 상위 2팀, 여자는 상위 3팀에게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사진_ 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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