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뛰놀자"…창원한마음병원, 서른번째 소외아동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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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 종합병원인 창원한마음병원이 그랜드머큐어 호텔과 18일 마산합포구 로봇랜드 테마파크 등에서 '제3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행사를 개최했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창원한마음병원이 매년 지역 소외 아동을 초청해 봄나들이에 나서는 행사로, 1994년 병원 개원 이후 30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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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창원시의 종합병원인 창원한마음병원이 그랜드머큐어 호텔과 18일 마산합포구 로봇랜드 테마파크 등에서 '제3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행사를 개최했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창원한마음병원이 매년 지역 소외 아동을 초청해 봄나들이에 나서는 행사로, 1994년 병원 개원 이후 30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이날 소외 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약 2천명은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뛰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추가로 열린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은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30년 동안 이어온 것에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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