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짝사랑 했다"… 김영철 '폭탄 발언' 눈길
김동욱 기자 2024. 5.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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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과거 방송인 장영란을 짝사랑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장영란은 방송에서 "절친인 김영철이 내 결혼식에 오지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다"고 폭로하며 과거를 전한다.
김영철은 이에 "과거 장영란을 짝사랑했다"며 폭탄 발언을 해 이목을 끈다.
김영철은 장영란과의 관계를 해명하는데 엄지윤과 해원은 "안 설렌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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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JTBC '아는 형님'서 언급
개그맨 김영철이 과거 방송인 장영란을 짝사랑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18일 밤 8시50분 방송 예정인 JTBC '아는 형님'에 방송인 장영란·박슬기, 개그우먼 엄지윤, 걸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영란은 방송에서 "절친인 김영철이 내 결혼식에 오지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다"고 폭로하며 과거를 전한다. 김영철은 이에 "과거 장영란을 짝사랑했다"며 폭탄 발언을 해 이목을 끈다.
장영란은 "김영철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웃으면 남편이 질투한다"고 말한다. 김영철은 장영란과의 관계를 해명하는데 엄지윤과 해원은 "안 설렌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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