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제출' 뉴진스 민지 "우린 단단해"…어지러운 상황 속 심경고백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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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가 다소 어수선한 상황 속, 멤버들과의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경제적 이익을 위해 뉴진스와 부모들을 방패 삼는다고 주장, "민 대표는 내가 아니면 뉴진스가 데뷔를 못할 상황이었는데 안타까워 참을 수가 없었다, 엄마와 같은 심정이라고 말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을 아티스트로 대우하는 게 힘들고 참고 역겹지만 참고 뒷바라지 하는 것이 끔찍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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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다소 어수선한 상황 속, 멤버들과의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최근 민지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버니즈가 생각하고 걱정해 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는 거!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라고 전했다. 이어 "깡총깡총.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며 귀여운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뉴진스가 속한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가 경영권을 두고 내홍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는 예정대로 오는 24일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에 첫 입장을 표명한 것. 탄원서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민 대표가 해임돼서는 안된다는 내용으로 채워진 것으로 보고 있다.
민 대표는 그 동안 뉴진스 멤버들과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해왔다. 실제 방송이나 민 대표의 SNS 등을 통해서도 멤버들과 민 대표의 남다른 친분이 수차례 공개되기도. 민 대표는 지난달 기자회견에서도 "원래 해린이가 말이 없다. 성격이 엄청 고양이 같은 애다. 근데 오밤중에 영상 통화를 하더라. '문자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 안 나온다'고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더라. 자식 키우는 게 이런 건가 싶었다"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하지만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경제적 이익을 위해 뉴진스와 부모들을 방패 삼는다고 주장, "민 대표는 내가 아니면 뉴진스가 데뷔를 못할 상황이었는데 안타까워 참을 수가 없었다, 엄마와 같은 심정이라고 말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을 아티스트로 대우하는 게 힘들고 참고 역겹지만 참고 뒷바라지 하는 것이 끔찍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해 민 대표 측은 "뉴진스 부모님들은 하이브의 만행에 분노해 스스로 어도어에 항의할 것을 촉구했다. 부모님들은 하이브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우리가 시작한 것', '엄마들끼리 의견을 교환해 민 대표에게 물어봤다' 등의 말을 했다"라고 반박했다. 또 박지원 하이브 CEO가 뉴진스의 긴 휴가를 언급했다며 "멤버들과 법률대리인은 공포일 수밖에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하이브가 약속을 어기고 뉴진스가 아닌 르세라핌을 첫 걸그룹으로 선발했다며 그동안 뉴진스가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는 등 여러 갈등이 빚어졌다.
그런 가운데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비하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가 공개한 대화 내용에 따르면 민 대표는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 해주고 있으니까. 쟤네가 멋진 척한다고 멋있는 말 늘어놓으면서 정작 나한테 인사 안 하면 죽여버리고 싶을 것 같다", "쟤네가 잘해서 뜬 게 아니다. 쟤네가 뭘 알겠어요. 거울이나 보고", "살 하나 못 빼서 X지게 혼나는 X초딩들", "와 X뚱뚱. XX" 등 내용이 담겼다.
이처럼 하이브와 민 대표간의 진실공방이 격화되는 터라, 뉴진스 역시 어수선한 상황에서 빨리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됐다. 컴백 준비까지 다소 벅찰 뉴진스이지만 직접 단단한 마음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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