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깡과 총이 있으니까" 뉴진스 민지, 팬들에 꺼낸 '단단' 심경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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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가 복잡한 상황 속 심경을 전했다.
18일 민지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민지는 팬들과 여러 대화를 나누던 중, "버니즈(팬덤 명)가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것 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라고 전했다.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한국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경영권 갈등이 터져 법적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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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뉴진스 민지가 복잡한 상황 속 심경을 전했다.
18일 민지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민지는 팬들과 여러 대화를 나누던 중, "버니즈(팬덤 명)가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것 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총은 장난인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한국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경영권 갈등이 터져 법적 분쟁 중이다.
지난 17일, 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의 심리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열렸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글로벌 투자자 및 하이브 사외이사·주주·협력사를 포섭하려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한국 컴백에 이어 6월 2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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