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경찰 체포됐다 풀려난 뒤 '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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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미국의 셰플러가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셰플러는 PGA 챔피언십 대회 장소인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 진입로 근처에서 경찰에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됐다가 풀려났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입구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는 등 혐의를 적용해 셰플러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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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미국의 셰플러가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나는 소동을 겪었습니다.
셰플러는 PGA 챔피언십 대회 장소인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 진입로 근처에서 경찰에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됐다가 풀려났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입구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는 등 혐의를 적용해 셰플러를 입건했습니다.
셰플러는 머그샷이 공개되는 등 소동 끝에 치른 2라운드 경기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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