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온 국민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 오월 정신 계승"

최재영 기자 2024. 5. 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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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5·18 유공자와 유족,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었다"며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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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5·18 유공자와 유족,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었다"며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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