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는 안져!” 인디애나, 뉴욕 잡고 7차전행 [NBA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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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부를 7차전으로 끌고갔다.
동부 6번 시드 인디애나는 18일(한국시간)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3번 뉴욕 닉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6차전에서 116-103으로 이겼다.
인디애나는 이번 플레이오프 홈에서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뉴욕은 이미 OG 아누노비, 보얀 보그다노비치, 미첼 로빈슨이 플레이오프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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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부를 7차전으로 끌고갔다.
동부 6번 시드 인디애나는 18일(한국시간)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3번 뉴욕 닉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6차전에서 116-103으로 이겼다.
인디애나는 이번 플레이오프 홈에서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2쿼터 중반까지 동점 10회, 역전 8회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인 인디애나는 2쿼터 후반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후반 24분은 일방적으로 끌고갔다.
파스칼 시아캄이 25득점 기록한 것을 비롯해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가 17득점, 앤드류 넴바드와 타이리스 할리버튼, T.J. 맥코넬이 나란히 15득점 기록했다.
뉴욕은 제일렌 브런슨이 31득점, 마일스 맥브라이드가 20득점, 돈테 디빈센조가 1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부상자도 나왔다. 포워드 조시 하트는 복근 통증으로 도중에 이탈했다. 이날 30분 45초 뛰면서 5득점에 그쳤다.
뉴욕은 이미 OG 아누노비, 보얀 보그다노비치, 미첼 로빈슨이 플레이오프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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