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설운도 특전곡 '오늘밤에'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에녹이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특전곡으로 돌아온다.
'오늘밤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설운도가 에녹에게 선물한 특전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설운도는 '오늘밤에'의 작사와 작곡을 맡아 에녹만을 위한 곡을 완성했다.
앞서 설운도는 '오늘밤에'에 대해 "무대와 방송을 통해 팬들이 에녹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있는 것처럼, 언젠가 에녹도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가사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성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
가수 에녹이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특전곡으로 돌아온다.
에녹은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오늘밤에'를 발매한다.
'오늘밤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설운도가 에녹에게 선물한 특전곡이다. 신나는 브라스 라인과 재즈 리듬이 더해져 트로트와 뮤지컬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가 돋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설운도는 '오늘밤에'의 작사와 작곡을 맡아 에녹만을 위한 곡을 완성했다. 설운도가 보컬 디렉팅과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에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설운도는 '오늘밤에'에 대해 "무대와 방송을 통해 팬들이 에녹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있는 것처럼, 언젠가 에녹도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가사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에녹은 곡이 가진 경쾌한 사운드를 특유의 깊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풀어내며 감동과 여운을 선물한다. 여기에 내추럴한 모습과 흥 넘치는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녹이 속한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최근 미국 새크라멘토와 시애틀에서 '불타는 트롯맨' 톱7 첫 미국 투어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들은 LA, 하와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에녹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녹의 '오늘밤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이 피하는 느낌"...민희진 측, 뉴진스 증언 메신저 공개 | 한국일보
- 배우 구혜선, 주차장 노숙 생활 해명 "현재 집 짓는 중" | 한국일보
-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역겨워...성공은 내 덕분' 비하" 주장 | 한국일보
- '성추행·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 포착…당황한 표정 '눈길' | 한국일보
- 마동석 "아내 예정화, 내가 가난했을 때부터 옆에 있어줬다" | 한국일보
-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둘째 딸 출산 | 한국일보
- 송혜교의 자신감 "나이 먹는 것, 부담 없어" | 한국일보
- '미우새' 이동건에 무슨 일이…"2억 대출받고 싶어" | 한국일보
- 김나희, 유행어 개그부터 라이브까지…'꼰대희' 접수 | 한국일보
- 이정은, 애닉이엔티와 전속계약…12년 의리 지켰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