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타자' 김하성, ATL전 4타수 1안타… SD는 3-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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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타자로 나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2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안타로 2사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자 카일 히가시오카가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점수를 만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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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8번타자로 나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2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4에서 0.205로 소폭 상승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초 터진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결승 1타점 적시타를 통해 애틀란타를 3-1로 제압했다.
김하성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2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을 소화했다. 그는 애틀란타 좌완 맥스 프라이드의 3구 한가운데 낮은 73.7마일 커브를 잡아당겨 깔끔한 좌전 안타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안타로 2사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자 카일 히가시오카가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점수를 만들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이후 세 번의 타석에서는 모두 침묵했다. 4회초 1루 병살타를 시작으로 투수 땅볼, 1루 뜬공에 그쳤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이날 0-1로 뒤지고 있던 5회초 무사 1,2루에서 나온 주릭슨 프로파와 크로넨워스의 연속 1타점 적시타, 매니 마차도의 1타점 희생플라이를 통해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투수진이 리드를 지키면서 승리를 챙겼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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