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vs 사우샘프턴, 'EPL 승격' 막차 티켓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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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승격 티켓을 놓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사우샘프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를 3-1로 제압했다.
2022-23시즌 EPL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는 19위, 사우샘프턴은 20위에 그쳐 2부리그로 강등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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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사우샘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승격 티켓을 놓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사우샘프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를 3-1로 제압했다.
원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사우샘프턴은 1·2차전 합계 3-1로 앞서며 플레이오프 결승 무대에 올랐다.
앞서 17일에는 리즈 유나이티드가 노리치 시티를 1·2차전 합계 4-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준결승을 통과했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결승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의 대결로, 오는 26일 오후 11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승자는 막차로 1부리그에 승격, 2024-25시즌에는 EPL에서 활동하게 된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사우샘프턴은 2시즌 만에 EPL 복귀를 노린다. 2022-23시즌 EPL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는 19위, 사우샘프턴은 20위에 그쳐 2부리그로 강등된 바 있다.
한편 챔피언십은 1위와 2위가 자동 승격하며 3~6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러 최종 승자가 막차로 EPL에 올라간다. 1위 레스터 시티와 2위 입스위치 타운은 나란히 EPL 승격을 확정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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