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찐팬이지" 오픈런 진심인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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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론칭 2.5주년 기념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현장이 열정적인 선생님들로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른 아침, 일산 킨텍스는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즐길 준비 만반인 선생님들로 북적였다.
멋진 호시노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인 선생님에게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과 앞으로 블루 아카이브에 바라는 점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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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론칭 2.5주년 기념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현장이 열정적인 선생님들로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은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쾌적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루 5500명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1만 장은 예매 개시 8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른 아침, 일산 킨텍스는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을 즐길 준비 만반인 선생님들로 북적였다. 본격적인 입장은 10시부터였고, 예매 그룹 순으로 입장해 사실 빠르게 도착할 필요는 없었다. 그런데도 열정적인 선생님들은 행사장에 일찌감치 도착해 티켓 등록 후 기나긴 입장 대기열을 형성했다.
가장 먼저 입장하는 A 그룹 선생님들은 킨텍스 행사장 내에서 대기 중이었다. A 그룹 1등을 차지한 선생님은 17일 새벽 12시 경 킨텍스에 도착했다.
그는 "돌아다니고 싶은 곳이 많아 일찍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할 줄은 몰랐다"며 "이번 페스티벌에서 공식 응원봉이 출시됐는데,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길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고 답했다.
블루 아카이브하면 매력적인 캐릭터와 코스튬 플레이를 빼놓을 수 없다. 멋진 호시노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인 선생님에게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과 앞으로 블루 아카이브에 바라는 점을 물었다.
그는 "공식 굿즈, 그리고 작년보다 더 많은 공연과 퀴즈 등 현장 이벤트가 마음에 든다"며 "일본 서버에 고난도 상위 콘텐츠가 출시되는데, 그런 콘텐츠도 좋지만 더 많은 선생님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허들이 낮은 콘텐츠도 출시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답했다.
오픈 전부터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를 증명하듯 문전성시를 이룬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현장을 게임톡이 사진으로 담아봤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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