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우승 일궜던 핵심 식스맨... 트레이드 시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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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이 오프시즌에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에 따르면 토론토는 이번 여름, 브라운을 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중반, 파스칼 시아캄의 반대급부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브라운의 가치가 가장 빛났던 팀은 2022-2023시즌 덴버 너겟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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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브라운이 오프시즌에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 매체 '토론토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의 오프시즌 전망에 대한 뉴스를 보도했다. 그중 브루스 브라운에 대한 소식이 있었다.
뉴스에 따르면 토론토는 이번 여름, 브라운을 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중반, 파스칼 시아캄의 반대급부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브라운은 어느 팀에 가더라도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쏠쏠한 선수다.
브라운은 좋은 신체 조건과 볼 핸들링 능력, 3점슛 능력을 갖췄고, 수비도 훌륭하다. 브라운은 3&D 유형의 선수지만, 픽앤롤 상황에서 볼 핸들러 역할과 골밑에서 받아먹는 빅맨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브라운의 가치가 가장 빛났던 팀은 2022-2023시즌 덴버 너겟츠였다. 덴버에서 브라운은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하며 덴버 벤치를 이끌었고, 니콜라 요키치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시즌이 끝나고 요키치가 브라운에게 잔류했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인터뷰할 정도였다.
이런 브라운을 노리는 팀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에 도전하는 강팀이라면 모두 뛰어들 수 있을 정도다. 과연 브라운의 새로운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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