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33만… 2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3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2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에만 9만10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첫날부터 8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단숨에 정상에 올랐다.
이후 거침없는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개봉 3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에만 9만10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33만2036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첫날부터 8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단숨에 정상에 올랐다. 이후 거침없는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개봉 3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넘겼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정보통신(IT) 업계 천재 최고경영자(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선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그녀가 죽었다'는 4만9549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9만8381명이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3만1976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5910명이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뺑소니도 두둔, 어긋난 '팬심' - 머니S
- 초등학생 치고 70m 더 내달린 운전자… 뺑소니 아니다? - 머니S
- '장인화號' 포스코, 노사 갈등 예고… 통상임금 소송 임박 - 머니S
-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커지는데… 슈퍼 엔저 언제까지? - 머니S
- [5월18일!] 민주주의가 짓밟힌 그날… 광주시민은 지지 않았다 - 머니S
- "선수 하려면 심판 그만둬라"… '한동훈 책임론'에 국힘 분열 양상 - 머니S
- 파월 美 연준 의장 코로나19 확진… 기준금리 영향은 - 머니S
- '신규 채용 나선' 아시아나, 승무원은 왜 안 뽑을까 - 머니S
- 하락세 이어간 주유소 기름값… 계속 떨어지는 이유 - 머니S
- '경유 냄새' 참이슬 후레쉬… 식약처 "제조 과정 이상 없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