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혁, 아시아주짓수연맹 집행위원으로 재선임... 2028년까지 핵심 역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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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짓수회 오준혁 회장이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집행위원에 선정됐다.
오준혁 회장은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총회를 끝으로 아시아주짓수연맹 부회장과 동아시아주짓수연맹 회장 임기를 마쳤다.
그러나 곧이어 열린 아시아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압둘무넴 알 하시미(아랍에미리트) 회장이 오준혁 회장을 집행위원으로 단독 추천한 데 이어, 집행위원회가 이를 만장일치로 승인해 임기가 4년 더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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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대한주짓수회 오준혁 회장이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집행위원에 선정됐다.
오준혁 회장은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총회를 끝으로 아시아주짓수연맹 부회장과 동아시아주짓수연맹 회장 임기를 마쳤다.
그러나 곧이어 열린 아시아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압둘무넴 알 하시미(아랍에미리트) 회장이 오준혁 회장을 집행위원으로 단독 추천한 데 이어, 집행위원회가 이를 만장일치로 승인해 임기가 4년 더 연장됐다.
2017년 보궐선거를 통해 집행부에 입성한 오준혁 회장은 2019년 재선과 금번 재신임으로 2028년까지 총 11년간 공백 없이 아시아연맹 핵심 인사로 참여하게 됐다.
그가 맡은 '회장 추천에 의한 집행위원'직은 '회원국의 대표'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 임명직이다.
이는 회장 직권으로 해당 임원이 임기 동안 자국 협회의 상태(관리단체 지정, 해산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오준혁 회장은 국제주짓수연맹(JJIF) 위원, 대한체육회 대의원, 더킹핀 수석연구원,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연구위원, 한국체육학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대한주짓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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