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음, 큰 일교차…낮 최고 26~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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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평년 8~1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평년 21~26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영주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경주 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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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평년 8~1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평년 21~26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영주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경주 3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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