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서 양계장 화재…닭 16,000마리 폐사

박기원 2024. 5. 1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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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밤 9시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만 6천여 마리가 죽고, 2,700여㎡ 규모 양계장 3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시간 40여 분 만에 오늘(18일) 새벽 2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관할지역 내 1개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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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밤 9시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만 6천여 마리가 죽고, 2,700여㎡ 규모 양계장 3동이 모두 탔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시간 40여 분 만에 오늘(18일) 새벽 2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관할지역 내 1개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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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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