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인디영화의 장 열린다…'인디피크닉 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일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 '인디피크닉2024'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상영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수상작과 화제작을 6섹션, 단편 23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일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인 '인디피크닉2024'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상영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수상작과 화제작을 6섹션, 단편 23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균일가 5000원이며, 행사는 18~19일, 25~26일 열린다.
특히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대상을 받은 서새롬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위밍'을 포함해, 박지인 감독의 '매달리기'(단편 최우수상), 정재희 감독의 '기억의 집'(새로운선택상), 전혜련 감독의 '민희'(새로운시선상)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지난해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객상 수상자인 오컬트 단편영화 '작두'(정재용 감독),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 수상작 '아무 잘못 없는'(박찬우 감독)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前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 율희, 이혼 후 근황…"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화장품 사업가된 홍진영, 코스닥 입성 노크
-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입덧은 병 아니라고"
- 이병헌, 메이저리거 김하성 만났다 "하성 킴 멋지다"
- 하정우 "父 김용건 76세에 득남, 압박 느껴…난 6명 낳고 싶다"
- 배우 박동빈 "유년기 성추행 지금도 생생 절대 안 잊혀" 눈물
- 현영 "두 자녀 국제학교 1년 학비가 1억…엄청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