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양계장서 불‥ 닭 1만6천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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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9시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4대와 소방대원 223명을 투입해 약 6시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는데,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양계장 10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모두 탔고, 닭 1만6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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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9시쯤 경남 합천군 초계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4대와 소방대원 223명을 투입해 약 6시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는데,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양계장 10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모두 탔고, 닭 1만6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36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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