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1대 3으로 졌으니 3대 1로 이기겠습니다" BLG와 다시 만나는 오너의 각오

박상진 2024. 5. 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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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조 3라운드에서 승리한 T1 오너는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우리 경기력이 올라오기만 하면 3대 0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생각한 만큼 플레이가 잘 되어 3대 0으로 승리했다"고 전한 후 G2와의 리매치에 관해 "3대 2로 이겼을 때 다시 붙으면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3대 0으로 이겨서 좋다"고 말했다.

2세트 경기에 관해서 "초반 설계를 하지 않았지만 상대가 하려는 것을 방해해서 솔로 킬을 따냈다. 첫 넥서스 공략이 실패했을 때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상혁이 형으 좋은 플레이로 승리했다"고 말한 오너는 이어진 3세트 아이번-트타 상대 조합에 관해서는 "바이에게 약한 조합이라 일부러 주고 탈리야-바이 같은 챔피언을 가져오자고 했다. 초반에 불리했지만 나와 상혁이 형이 뭐든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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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3으로 졌으니, 이번에는 3대 1로 이기겠습니다." BLG와 재대결을 앞둔 오너의 각오다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조 3라운드에서 승리한 T1 오너는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우리 경기력이 올라오기만 하면 3대 0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생각한 만큼 플레이가 잘 되어 3대 0으로 승리했다"고 전한 후 G2와의 리매치에 관해 "3대 2로 이겼을 때 다시 붙으면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3대 0으로 이겨서 좋다"고 말했다.

경기 대응에 관해 오너는 "가장 까다로운 팀이라고 생각했다. 렉사이나 자크 등 잘하는 픽을 위주로 밴픽을 했다. 그 부분만 변수를 줄이면 유리하게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스 사마의 드레이븐을 풀어준 것에 오너는 "팀 전체적으로 잘 해야 골드를 잘 먹는다. 미드와 정글에서 잘하는 픽을 잘하면 드레이븐은 상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세트 경기에 관해서 "초반 설계를 하지 않았지만 상대가 하려는 것을 방해해서 솔로 킬을 따냈다. 첫 넥서스 공략이 실패했을 때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상혁이 형으 좋은 플레이로 승리했다"고 말한 오너는 이어진 3세트 아이번-트타 상대 조합에 관해서는 "바이에게 약한 조합이라 일부러 주고 탈리야-바이 같은 챔피언을 가져오자고 했다. 초반에 불리했지만 나와 상혁이 형이 뭐든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바론 교전 중 스틸에 관해 "상혁이 형이 상대 정글을 잡아서 쉽게 가져왔다. 원래 싸울 생각이었는데 바론 체력이 낮아서 뺏았다"고 말한 오더는 경기 초반 럼블이 꼬인 것에 관해 "아이번과 트리스타나는 서로 뭉쳐 있을 거로 생각해서 혼자 있을 잭스를 노리는 게 좋을 거 같아 거기를 공략했다"고 말했다.

많은 경기를 치른 것에 관해 "매일 경기가 있는 경험은 처음이라 힘들 거 같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아직까지 컨디션은 좋다"고 말한 오너는 "진 팀에게는 복수를 제대로 한다. 1대 3으로 졌으니 3대 1로 이기도록 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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