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양계장 화재로 닭 1만8천마리 폐사…진화중
김동민 2024. 5. 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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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9시 3분께 경남 합천군 초계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양계장에 있던 닭 1만8천마리가 폐사했으며, 양계장 10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전소했다.
경남소방본부는 관할지역 내 1개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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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오후 9시 3분께 경남 합천군 초계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양계장에 있던 닭 1만8천마리가 폐사했으며, 양계장 10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전소했다.
경남소방본부는 관할지역 내 1개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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