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시간대 맞춰 실태조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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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군이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보호 육성과 연구자료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5월 말에서 6월 초 반딧불이 서식지로 나가 출현 시간대에 맞춰 주변 환경은 물론, 출현 개체를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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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군이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보호 육성과 연구자료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출현하는 5월 말에서 6월 초 반딧불이 서식지로 나가 출현 시간대에 맞춰 주변 환경은 물론, 출현 개체를 조사하게 된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지난해 조사한 무주군 지역 내 운문산반딧불이 출현지역은 무주읍 13곳, 설천면 9곳 등 모두 37곳으로 이곳 중 100마리 이상 다량 출현지역은 4곳”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2024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반딧불이 신비탐사’ 행사에 더욱 내실을 기할 예정으로 6월 1일부터 8일까지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진행으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딧불이 신비탐사’ 참가 신청은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1만 5천 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5천 원 상당의 무주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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