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닥터 장'스 골프랩 20일 오픈

조민욱 기자 2024. 5. 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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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은 타석이 공석일 때 스크린을 365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전까지 무료 레슨을 해주며 주니어 선수는 특별할인해 준다.

인스트럭터 장일환 원장은 삼성그룹 임원출신으로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PGCC(Professional Golfers Career College)를 졸업한 뒤 미국골프장에서 근무하다가 귀국해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지난 2월까지 골프담당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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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3개월 완성반, 개인 1대1 레슨반 이론과 실기 강의
장일환 골프인스트럭터가 수강생의 스윙을 교정해주고 있다. 사진=닥터 장'스 골프랩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스윙이 바디스윙이다' 저자 장일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골프인스트럭터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뱅뱅사거리 인근에 골프전문아카데미 '닥터 장'스 골프랩'을 20일 오픈한다.

예약제로 운영할 닥터 장'스 골프랩은 이론과 실기를 동시에 강의한다. 초보자 3개월 완성반과 개인 1대1 레슨을 한다. 3개월반은 1개반이 4명으로 구성돼 화, 금요일 오전 및 오후반으로 운영된다. 1대1 개인레슨은 예약제로 월 레슨과 원포인트 레슨으로 구분된다. 

닥터 장'스 골프랩의 특별한 레슨은 '진단과 처방'이다. 개인별 골프스윙 동영상을 촬영한 뒤 스윙단계를 스크린샷으로 전환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좋은 스윙 자세를 만들어 준다. 장타 등 파워스윙 8단계와 쇼트게임, 퍼트를 교습한다.  

회원은 타석이 공석일 때 스크린을 365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전까지 무료 레슨을 해주며 주니어 선수는 특별할인해 준다.

인스트럭터 장일환 원장은 삼성그룹 임원출신으로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PGCC(Professional Golfers Career College)를 졸업한 뒤 미국골프장에서 근무하다가 귀국해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지난 2월까지 골프담당 교수로 재직했다.

장일환 원장은 "기량을 빨리 늘리고 멋진 스윙을 하려면 연습량도 중요하지만 체계적인 레슨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원하는 스코어를 내려면 보다 구체적인 목표 및 연습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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