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6억5천만원 벌 수 있을까? '드라이브', 6월 개봉일 확정

장민수 기자 2024. 5.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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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 주연의 영화 '드라이브'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돼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다.

납치범의 요구대로 유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고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미션과 함께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구독자, "자작극 멈추시라고요"라 말하는 광역 수사대를 설득하기 위해 사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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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박주현 주연의 영화 '드라이브'가 6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돼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다.

박동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일정을 마친 뒤 피곤한 얼굴로 대리기사를 부르는 인기 유튜버 유나(박주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어딘가에 갇힌 듯 "밖에 아무도 없어요?"라고 말하는 유나의 다급한 목소리에 이어 정체불명의 인물이 "지금 이거 납치잖아"라고 말한다.

납치범의 요구대로 유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고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미션과 함께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구독자, "자작극 멈추시라고요"라 말하는 광역 수사대를 설득하기 위해 사투를 펼친다. 

과연 트렁크 납치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영화는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드라이브' 포스터 및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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