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안목 또 통했다…'악마와의 토크쇼' 개봉 9일 만에 6만 돌파[공식]

강효진 기자 2024. 5.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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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와의 토크쇼'가 개봉 9일 만에 전국 6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악마와의 토크쇼'는 누적 관객 수 6만 2844명을 기록했다.

소지섭은 다양성 영화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국내에 수입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영화 '외계+인'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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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와의 토크쇼. 제공ㅣ소지섭, 51k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가 개봉 9일 만에 전국 6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악마와의 토크쇼'는 누적 관객 수 6만 2844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의 활약 속 '혹성탈출:새로운 시대', '그녀가 죽었다' 등 신작 개봉에도 유의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

'악마와의 토크쇼'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영상을 47년 만에 공개하는 생중계 공포 영화다.

특히 소지섭이 투자자로 활동 중인 영화사 찬란이 수입한 작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다양성 영화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국내에 수입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지섭은 지금까지 영화 '유전', '더 스퀘어', '카페 소사이어티', '필로미나의 기적', '5일의 마중', '폭풍의 언덕', '퍼스널 쇼퍼',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그린 나이트' 등 다양한 영화를 수입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소지섭 역시 이에 대해 과거 영화 '자백' 인터뷰에서 "하다보니까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실제로 좋아서 하는 일이다. 지금도 제가 한다기보다는 좋은 파트너 분이 회사를 하고 있고 하시는 일에 제가 조금 보탬을 드리는거라 말씀드리기가 그래서 민망하다. 같이 하는 사업이 아니라 하시던 분한테 저도 좀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세요 하는 부분이다"라며 "저희 파트너분이 굉장히 눈이 좋으시다"라고 공을 돌렸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영화 '외계+인'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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