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키움전서 역대 6번째 '통산 볼넷 1000개'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470개) 기록을 보유한 최정(37·SSG 랜더스)이 역대 6번째 볼넷 1000개를 달성했다.
최정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최정은 키움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볼 4개를 골라내며 걸어서 1루를 밟았다.
이로써 최정은 역대 6번째로 통산 볼넷 1000개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470개) 기록을 보유한 최정(37·SSG 랜더스)이 역대 6번째 볼넷 1000개를 달성했다.
최정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최정은 키움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볼 4개를 골라내며 걸어서 1루를 밟았다.
이로써 최정은 역대 6번째로 통산 볼넷 1000개를 기록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최형우(1097개·KIA 타이거즈) 다음으로 많다.
최정이 앞으로 볼넷 29개를 추가하면 박한이(1028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설 수 있다.
역대 최다 볼넷 1위는 1278개를 얻어낸 양준혁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미성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인기 떨어질까 아들 존재 숨겼다"
- "15년된 속옷 입고, 겨울엔 샤워 이틀에 한 번…제가 더럽나요?"
- "권상우, 돈 창고가 집채만 한 사주…3년 뒤 큰돈 들어온다"…손태영 반응은?
- 성관계 중 동의없이 콘돔 뺀 英남성, 징역 4년3개월…"성폭행 간주"
- 임예진 "신혼초 집에 강도, 등산용 칼 들고 '입틀막'…놀라서 기절"
- "우리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 김원희, 아이티 어린이와 가슴 아픈 작별
- '백종원♥' 소유진, 호텔 수영장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인증샷 [N샷]
-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중 뽀뽀 시도한 팬…결국 '성추행'으로 고발당해
- 380만원 디올백, 원가는 단돈 '8만원'…장인 아닌 중국 하청업체서 제조
- 성북천에 따릉이 27대 던진 남성…자진 출석하고도 혐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