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도장깨기 나선 T1, 유럽 맹주 G2에 1세트 승리

박상진 2024. 5. 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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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드 도장깨기에 나선 T1이 유럽 1시드 G2에게 첫 세트를 따냈다.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조 3라운드 1세트 T1이 바텀에서 선취점을 얻었고, G2 역시 탑을 공략해 킬을 따냈다.

미드 역시 G2가 좋은 분위기로 T1의 포탑을 압박했지만 제우스와 오너의 공격으로 킬을 따내며 상대의 흐름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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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드 도장깨기에 나선 T1이 유럽 1시드 G2에게 첫 세트를 따냈다.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조 3라운드 1세트 T1이 바텀에서 선취점을 얻었고, G2 역시 탑을 공략해 킬을 따냈다. 미드 역시 G2가 좋은 분위기로 T1의 포탑을 압박했지만 제우스와 오너의 공격으로 킬을 따내며 상대의 흐름을 막았다. 이어 전령 앞에서 교전이 벌어진 가운데 T1이 간신히 승리했고, 킬까지 계속 따내며 초반 불리했던 분위기를 따냈다.

여러모로 쉽지 않은 가운데 T1이 드래곤 셋을 연달아 가져가며 오브젝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G2는 전령으로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하며 바론 싸움을 준비했다. 19분 바론 직전 교전에서 T1이 3킬을 기록하며 역시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고, T1의 영혼이 걸린 드래곤 앞 교전에서 G2가 영혼을 막는 데 성공했지만 제우스의 카밀이 상대 후미를 급습하며 교전에서 3킬을 거둔 T1이 바론 버프까지 획득했다.

파워플레이 시간 동안에도 제우스가 계속 킬을 따낸 가운데 그대로 상대 본진에 올라갔고, 이를 막지 못한 G2는 마지막 교전에서도 대패하며 결국 T1이 1세트 넥서스를 파괴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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